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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.03.20 22:30

[ 월간언니 ] 8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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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 월간언니 ]








8화





.

.

.





[ 오늘은 더 이상 접속이 불가합니다 ]



















아;;




시발...











그래도 내일은 토요일..


오늘은 12시까지 기다리기로 했다..


현재시간 22시..














영피프티의 필수..


릴스 보다보니..


2시간이 훌쩍 지났다..















오.. 드가자














링을 머리에 썻다

















슈우우욱












{ 오.. 웨케 빨리왔냐.. }












" 야 나 급해;;














{ ㅋㅋㅋ 알겠어ㅋㅋ }



{ 아 너 그거알아? 너 이제 스탠다드라서 봤던 아이 또 볼 수 있어 }











" 진짜? 그럼 나 쥬이 다시 보내줘;;












{ 그래? 하루에 한번은 같은데;; }


{ 알겠어ㅋㅋ 다시가봐ㅋㅋ }













이번엔 문이 회전하지 않고..


바로 나타났다.










난 고민하지 않고 문을 열고 몸을 던졌고


아까 그 밖의 풍경과 같은 공간으로 들어왔다;















" 이번엔 아샷추 사라는 메시지도 없네;


그냥 가자 급하다..;


















[ 끼익 ]















"" 안냐세여 ~












또 그 언니다.. 그 눈 크고 이쁜..










"" 양치하세요~


라며 우렁차게 말 하는 아이..











ㅋㅋㅋ


보기만해도 웃음이 낫다ㅋㅋ














" 네ㅋㅋ









" 아 근데 혹시 이름이 있으세요?













"" 저요? 나민교 입니다.












" 아.. 네 알겠습니다.;;


나민교 메모하자.. 기억하자..














그렇게 저번에 갔던 방 옆방으로 배정되어 들어갔다..












똑똑..


[ 오빠 ~ ]










뭐야..







내 방문은 열리지 않았는데?..!









[ 오빠 또왔네 ~ ]



[[ 그러게~ ㅋㅋ ]]










응? 분명히 쥬이 목소리였다;;












" 아 뭐야..











문을 열기 위해 손잡이를 잡는데





[ 나가시겠습니까? 오늘 플레이가 종료됩니다 ]



시발?



버그야?






;; 아..


ㅈ같다


스탠다드 결제도 했는데..


난 빡쳐있었지만..










옆방은 어느새 조용해졌다;










" 뭐야 시발;;








난 무의식적으로 벽에 귀를 대었다






잘 들리지 않았지만..






까르르꺄르르 하는 소리가 들렸다;;



쥬이야;;;;;;


아.. 분명히 어제 나한테 좋다며


눈 뒤집던 사랑스러운 아이였는데;;









딴놈이랑 그짓?을 하고 있을 생각을 하니..


피가 쏠렸다;;








쥬이야;;;;;









쿵..   쿵





쿵.. 쿵









쿵쿵쿵쿵









쿵쿵쿵쿵












아;








기분 나쁘게 규칙적인 소리다..







쿵쿵쿵쿵 삐걱삐걱













삐걱 삐걱









" 오빠 좋앙..







시발.. 쥬이 목소리다;;










시발 나한테 좋다 했자나 너;;









아.. 왠지 눈앞이 흐려지며 촉촉해졌다;;







아;; 쥬이야..








그러는 와중에..






계속 들리는 그녀의 소리..








"" 아앙.. 오빠 좋앙.. 거기..  더 쌔게..





팍팍팍팍












...



미칠것같았다..









너무 흥분됐다;;







어느새 내 바지는 내려가있었고


난 귀가 벽에서 떨어질까 집중하며..


딸을 잡았다;;;;













"" 아항 오빠;;










" 야이 시발련아;;;;


하면서


내 피스톤질은 더 거세졌다..












그 방의 소리가 정적이 이어질 즈음..


나의 손도 멈췄다..


축축한 투명한 액체와 함께..










" 하 시발...














현타가 몰려왔다..


쥬이..


" 이제 쥬이 넌 빠이다;;















가상의 쥬이 ㅋㅋ


그녀는 안중에도 없지만


존못아재는 혼자 그 아이에게 이별을 고하고 있었다ㅋㅋ















진짜


병신도 이런 상병신이 따로 없다;;



여튼














더 이상 이 공간에선 답이 없었다..





" 오늘은 이걸로 끝인가?;;














난 배꼽을 꾸욱 눌렀다..













슈우우우욱



















.

.

.









집이다..


갑자기 내 200만원이 생각났다;









아 내돈;;


하지만 이상하게 흥분이 가라앉지 않았다..








진정한 도파민이였다..














내일을 기다릴 수 밖에 없는 존못아재..


그렇게 침대에 몸을 던지고


눈을 감았다.



















- 8화 끝 -


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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